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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남자의 발악적 삶.
by 혀씨
2006년 09월 14일〃posted title : 흠.
곰곰히 이 블로그의 존재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본다. 실제로 혀씨의 블로그는 여기하고 사진방으로 쓰는 Eat포토(파란에 있다) 두군데인데..여기에 쓰는 글이라고는 하루나 혹은 한번 생각이 났을때 아주 짧게 몇가지 문장으로 그 기분을 함축해 표현하는 걸로 끝이다.

솔직히 전문적인 지식을 쓸 것도 많고..만화나 소설, 영화 리뷰등 할 수 있는것도 많지만..

그.저.귀.찮.을.따.름.

그렇다고 일상을 적은 이야기가..재미있느냐? 그것 또한 아니다.

대체 그럼 '수많은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'인 블로그를 갖고 있는 이유가 뭘까..-ㅅ-
아무도 안봐줘도 상관없이 그냥 혼자서 수다를 떨 공간이 필요한건가..그럼 그냥 일기장에다가 쓰면 되는거 아녀.-ㅅ-

여튼..오늘도 혀씨는 이 블로그의 존재 의미를 생각하면서..왠일로 연 3일째 글을 남겨본다.

[혀]

뱀다리 : 요즘따라 점쟁이의 점괘가 안좋으면 아무일도 안하는 습관이 생겨버렸다.-ㅅ- 물론 점쟁이는 대부분 나쁜 점괘를 주고 약 70% 정도는 맞는다. 근데 아무일도 안해버리니까..모든 일이 미루어져버리고..자칫하면 대란이 벌어질거 같은 이 불길함은..

내일부터는 개선 방향을 찾아야겠다. 점쟁이를 찾아가 화형에 처하는 것이 제일 나을 듯.
 
by 혀씨 | 2006/09/14 19:16 | 혀씨의 하루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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